월미바다열차 재탑승객, 평일 요금 절반 감면
핵심 요약
월미바다열차가 12일부터 9월 2일까지 평일 재방문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과거 탑승 자료를 제시하면 본인을 포함해 최대 4명이 평일 요금의 50%를 적용받는다. 인천교통공사는 여름철 이용 확대와 기존 고객의 재방문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인천교통공사가 월미도를 순환하는 관광형 모노레일 월미바다열차의 기존 이용객을 대상으로 재방문 할인 행사를 운영한다. 과거 탑승 횟수가 한 차례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평일 이용요금의 50%만 내고 열차에 다시 탑승할 수 있다. 할인은 이용 이력이 있는 본인뿐 아니라 동행자를 포함해 최대 4명까지 적용된다.
행사는 12일부터 9월 2일까지 평일에만 진행된다. 할인을 원하는 고객은 매표소에서 이전 탑승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과거 현장에서 발권한 승차권과 예매 홈페이지에 남은 이용 내역을 증빙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본인의 얼굴이 나온 예전 탑승 사진도 현재 탑승일보다 앞서 열차를 이용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인정된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철 월미도를 찾는 관광객의 월미바다열차 이용을 늘리는 동시에, 이미 열차를 경험한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명칭은 ‘다시 만난 월미바다열차! 재방문 고객 할인 이벤트’로 정해졌다.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아니라 과거 이용 기록을 증명할 수 있는 재방문 고객에게 혜택을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인천교통공사는 기존 고객이 월미바다열차를 다시 찾도록 유도하기 위해 할인 대상을 동행자까지 넓혔다. 한 명의 과거 이용 자료가 확인되면 본인을 포함한 일행 네 명까지 동일하게 평일 정상요금의 절반을 적용받을 수 있다. 공사는 이번 할인 행사에 이어 고객의 재방문을 이끌 수 있는 여러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