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장년 채용 지원·물놀이 안전 강화
핵심 요약
원주시가 35세 이상 60세 미만 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지역 사업체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관리지역 23곳의 안전시설 점검과 현장 순찰을 강화한다. 건강진단결과서는 검사 7일 뒤 정부24나 e보건소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원주시는 지역 사업체가 35세 이상 60세 미만 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근로자 1명당 월 50만원의 인건비를 최장 6개월간 지원한다. 사업체별 지원 인원은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최대 5명이며, 올해 전체 지원 규모는 36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업체는 원주시청 기업지원일자리과 일자리창출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신청 요건과 절차는 원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기업지원일자리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와 함께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주요 계곡과 하천의 현장 점검과 순찰도 강화한다. 최근 폭염으로 야외 물놀이장과 계곡·하천 이용객이 늘자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관리요원의 근무 상황을 살폈다.
물놀이 안전수칙은 전광판과 시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현수막을 통해 안내하고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도 관련 리플릿을 비치했다. 휴가철 이용객이 몰리는 기간에는 주요 계곡과 하천의 물놀이 위험구역 및 관리지역 23곳을 대상으로 안전시설물을 수시로 확인하고 현장 순찰을 계속할 계획이다.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 후 입수 금지, 어린이의 보호자 동행도 당부했다.
원주시보건소는 건강진단결과서를 받기 위해 다시 방문해야 했던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자 온라인 무료 발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식품·위생 관련 업종 종사자 등이 제출하는 건강진단결과서는 검사일로부터 7일이 지난 뒤 정부24 또는 e보건소에서 본인인증을 거쳐 출력할 수 있다. 매년 검사를 받아야 하는 해당 업종 종사자는 보건소 재방문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