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빈집 정비·주소 퀴즈·걷기교육 추진
핵심 요약
원주시가 도시지역 4동과 농촌지역 1동을 대상으로 빈집 철거·정비 신청을 추가로 받는다. 도로명주소 초성퀴즈가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걷기지도자 2급 과정은 만 19세 이상 원주시민 50명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원주시는 방치된 빈집의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빈집 철거·정비 지원 대상을 추가로 모집한다. 모집 물량은 도시지역 4동과 농촌지역 1동이다. 시가 선정된 빈집을 직접 철거하고, 정비된 부지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공간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신청하려면 철거 뒤 남은 땅을 3년 동안 주차장이나 텃밭 등 공공용지로 무상 사용하는 데 동의해야 한다. 빈집 소유자 또는 상속인이 시청 건축과나 빈집이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원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건축과 건축행정팀에서도 관련 문의를 받는다.
도로명주소를 쉽게 익힐 수 있는 시민 참여 행사도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지난 6월 진행한 ‘삼양불닭로’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이벤트로, 도로명주소의 구성 요소를 초성퀴즈 형태로 풀도록 기획됐다. 시민 누구나 QR코드로 연결되는 네이버폼에 답을 제출할 수 있고, 정답자 중 추첨을 거쳐 메가커피 5000원 쿠폰을 받는다. 원주시는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친숙도를 높일 계획이다.
원주시보건소는 하반기 걷기지도자 2급 과정에 참여할 원주시민 50명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9월 5일과 6일 이틀 동안 걷기운동의 중요성, 올바른 자세와 걷기 기술을 이론·실습으로 다룬다. 만 19세 이상 시민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걷기협회를 방문하거나 이메일·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자격증 취득자는 걷기행사 지원과 동호회 운영·지도 등 지역 걷기 활성화를 위한 시민 활동가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또는 한국걷기협회에서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