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문화재단 6기 이사진, 시민 체감 정책 구체화
핵심 요약
원주문화재단 제6기 이사진이 첫 공식 간담회에서 민선 9기 문화예술 정책과 운영 과제를 논의했다. 시민 체감형 프로그램과 지역 예술인 지원, 지역 자원 기반 콘텐츠 개발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재단은 시민 참여형 사업 확대와 예술인 지원 체계 개선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강원 원주문화재단 제6기 이사진이 4일 첫 공식 일정인 오찬 간담회를 열고 민선 9기 문화예술 정책과 재단 운영 과제를 논의했다. 새 이사진은 시민의 문화 접근성을 넓히고 지역 예술 생태계를 강화하는 것을 주요 방향으로 삼아, 앞으로 구체화할 사업과 운영 현안을 함께 살폈다.
간담회에서는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방안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는 방법과 원주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방향을 놓고도 의견을 나눴으며, 지속 가능한 문화 기반을 마련하려면 관련 기관 사이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제안도 나왔다.
이번 자리는 새롭게 출범한 제6기 이사진이 변화하는 문화 수요에 대응하고 원주문화재단의 역할을 다시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시민 중심의 문화예술 정책을 공통 과제로 확인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생활 가까이 확장하는 문제와 지역 예술 활동을 뒷받침할 운영 체계를 함께 검토했다.
원주문화재단은 이날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예술인 지원 체계를 개선하는 등 향후 운영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구자열 이사장은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을 토대로 시민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이사진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원주 문화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