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25개 읍면동 순회 종료…주민 건의 후속 관리
핵심 요약
원주시가 신림면을 시작으로 25개 읍면동을 순회한 시민과의 대화를 마쳤다. 주요 사업·생활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및 지역구 시·도의원과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접수된 건의는 부서별 처리계획을 세워 관리하고 내년 초 추진 상황을 공개한다.
원주시가 지난달 신림면에서 출발해 25개 읍면동을 차례로 찾은 민선 9기 ‘현장 중심, 시민과의 대화’ 일정을 마쳤다. 이번 순회는 주민 생활과 맞닿은 현장에서 지역별 현안을 확인하고, 주민이 제시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각 지역의 주요 사업 현장과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진행 상황과 현안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질의와 건의 내용을 듣고 가능한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지역구 시·도의원들도 자리를 함께해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지역 기관을 방문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읍면동별 주요 현장을 찾아가는 형태로 운영됐다. 주민 의견을 듣는 자리와 사업·생활 현장 점검을 연계해 지역별 사안을 살폈으며, 주민과 시장, 지역구 시·도의원이 현안과 해결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주시는 순회 과정에서 접수한 건의 사항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한 뒤 각각의 처리계획을 세울 방침이다. 곧바로 추진할 수 있는 사안은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지속해서 관리한다. 건의 사항별 추진 상황은 내년 초 예정된 읍면동 방문 때 시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할 계획이며, 구 시장은 주민 의견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