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정규 3집으로 ‘점·선·면’ 서사 완결
핵심 요약
원위가 오는 19일 정규 3집 ‘面 : Unknown Atlas’를 발매한다. 신보는 ‘點 : The Quiver’와 ‘線 : The Wake’를 잇는 ‘점·선·면’ 연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원위는 정규 앨범 전체를 통해 동화적 상상력과 자체 제작 음악의 색채를 확장한다.
밴드 원위(ONEWE)가 오는 19일 정규 3집 ‘面 : Unknown Atlas’(면 : 언노운 아틀라스)를 발매하고 ‘점·선·면’으로 이어진 음악적 서사를 마무리한다. 지난 5월 출발한 연작의 마지막 단계인 이번 앨범은 앞서 제시한 음악적 떨림과 흐름을 하나의 공간이자 세계로 확장하는 작품이다.
연작은 싱글 2집 ‘點 : The Quiver’(점 : 더 퀴버)에서 시작해 디지털 싱글 ‘線 : The Wake’(선 : 더 웨이크)를 거쳐 정규 3집의 ‘면’에 도달한다. 첫 작품이 음악적 떨림의 출발점을 나타냈다면 두 번째 작품은 이를 연속된 흐름으로 연결했고, 신보는 축적된 선들을 하나의 완성된 지도로 펼쳐 보이는 역할을 맡는다.
원위는 이 과정에서 팀 특유의 동화적 상상력도 넓혔다. 프로모션 콘텐츠에는 한 권의 동화책이 열리는 듯한 ‘점·선·면’ 로고 모션과 네버랜드를 배경으로 한 장면이 활용됐다. 데뷔 이후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온 원위는 에너지 넘치는 밴드 사운드와 섬세한 이야기 전개를 오가며 팀의 음악적 색깔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구축해 왔다.
이번 작품이 정규 앨범으로 제작됐다는 점도 연작의 완결성과 맞닿아 있다. 싱글 앨범과 디지털 싱글을 통해 이야기를 단계적으로 쌓은 뒤, 한 곡이 아닌 앨범 전체로 그동안의 음악적 고민과 서사를 더 넓게 펼칠 수 있게 됐다. 원위가 기존의 색채와 새로운 시도를 어떤 방식으로 조화시키고 ‘Unknown Atlas’라는 세계를 완성할지가 신보의 핵심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