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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관광택시 31대 가동…요금 부담 40%로
핵심 요약
울진군이 관광택시 운행 규모를 26대에서 31대로 확대했다. 기본요금은 4시간에 8만원이며 이용료의 60%를 군이 지원한다. 이용자는 울진군 통합예약시스템이나 관광택시 접수처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북 울진군이 2026년 8월 7일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관광택시 운영 규모를 기존 26대에서 31대로 늘렸다. 이번 확대 조치로 운행 차량은 모두 5대 증가했다. 군은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관광택시 이용료의 60%를 지원하며, 이용자는 전체 요금의 나머지 40%를 부담한다.
관광택시 이용료는 기본 4시간에 8만원으로 책정됐다. 기본 운행 시간을 넘기면 1시간마다 2만원이 추가된다. 지원 비율 60%를 적용하면 이용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기본 4시간 기준 3만2천원이며, 추가 이용분은 1시간당 8천원이다. 요금 지원은 정해진 이용료에 동일한 비율로 적용된다.
이 상품은 울진을 찾은 소규모 관광객이 택시를 이용해 지역을 둘러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버스나 단체 이동 수단이 아니라 택시를 기반으로 관광 일정을 진행하는 형태다. 울진군은 관광택시를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운영하면서 차량 수 확대와 함께 운행자 교육도 강화했다.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은 울진군 웹사이트의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관광택시 접수처에 신청하면 된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운행 대수를 늘리고 운행자 교육을 보강한 만큼 관광객이 울진을 더욱 편리하고 친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