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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진하해수욕장서 청소년 보호 합동 캠페인
핵심 요약
울주군이 진하해수욕장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편의점·음식점·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군은 지속적인 예방 활동으로 청소년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산 울주군은 지난 31일 서생면 진하해수욕장 일대에서 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피서지에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점검반은 해수욕장 주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와 술·담배 판매금지 준수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점검과 함께 업주들에게 관련 법규와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한 홍보물도 배부하며 현장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울주군은 매년 여름철이면 피서지와 생활권 주변의 청소년 유해환경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왔다. 이번 캠페인은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과 범죄 노출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진행된 예방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울주군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청소년들이 피서지와 생활권 주변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동점검과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