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600억원 규모로 확대 시행
핵심 요약
울주군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6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 1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월 11일 1차 접수에 신청자가 몰리는 등 관심이 높다. 이번 지원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 울주군이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총 6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1월 30일 울주군청에서 울산신용보증재단과 5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평가된다.
울주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과 경남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5개 금융기관과 손을 잡았다. 협약을 통해 보증 지원과 이차보전이 함께 이뤄지며, 소상공인들은 보다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2월 11일에는 '2026년 소상공인 자금 특례 보증 지원사업' 1차 접수가 진행됐는데, 새벽부터 신청 희망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최근 경기 침체와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마련됐다. 울주군은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보증 한도를 확대하고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번 600억원 규모의 지원은 지역 경제의 안정과 소상공인들의 사업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울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유동성 위기를 완화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1차 접수에서 나타난 높은 관심은 지원 필요성을 방증하는 만큼, 군은 향후 추가 접수 일정과 지원 조건을 면밀히 검토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금융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한 이번 지원이 지역 상권 보호와 일자리 유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