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원 만족도 상승…편의시설 98.5점
핵심 요약
울주군의 2026년 2분기 민원 처리 종합 만족도가 94.4점으로 전 분기보다 0.1점 상승했다. 편의시설이 98.5점으로 가장 높았지만 담당자 친절성은 전 분기보다 다소 하락했다. 울주군은 우수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하고 미흡한 분야의 개선책과 직원 교육을 추진한다.
울산 울주군의 2026년 2분기 민원 처리 종합 만족도 지수가 94.4점으로 집계됐다. 올해 1분기 94.3점보다 0.1점 오른 수치다. 큰 폭의 변화는 아니지만 전 분기보다 평가가 개선되면서 민원서비스 품질의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조사는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3주 동안 전화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은 2분기에 처리 기한이 정해진 유기한 민원을 신청한 민원인 200명이었다. 민원 이용 과정에서 경험한 시설과 서식, 담당자의 업무 역량과 응대 등을 항목별로 살폈다.
세부 항목에서는 편의시설이 98.5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서식 비치와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이 그 뒤를 이었다. 편의시설 평가는 1분기보다 2.8점 상승해 올해 들어 계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업무담당자의 친절성 점수는 전 분기보다 다소 낮아져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가 필요한 분야로 파악됐다.
울주군은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확인된 우수사례를 모든 부서와 공유하고, 평가가 미흡한 분야에는 별도의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향후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직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친절 교육도 계속 시행해 민원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