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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재활용 선별시설서 불…36분 만에 큰불 진화
핵심 요약
울산 울주군의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6일 오후 화재가 발생했다. 장비 약 30대와 인력 약 70명이 투입돼 36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완전 진화 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6일 오후 6시 50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에 있는 울주군재활용품선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여 불이 난 지 36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번 화재로 다치거나 숨진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진화 작업에는 소방 장비 약 30대와 인력 약 70명이 투입됐다. 소방대원들은 선별장에 남아 있는 불을 완전히 끄기 위한 작업을 이어갔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시설에서 발생한 화재에 한정됐으며,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불이 난 울주군재활용품선별장은 울주군청이 직접 운영하는 공공시설이다. 울주군 지역의 단독주택과 상가 등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폐기물을 넘겨받아 처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화재는 주민 생활권에서 수거된 재활용품을 다루는 이 시설 내부에서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큰 불길을 통제한 뒤 잔불을 정리하며 완전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불을 모두 끄는 대로 현장 조사를 진행해 최초 발화 지점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확인할 계획이다. 시설과 재활용품 등이 입은 피해 범위와 전체 규모도 진화 작업이 끝난 뒤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