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먹깨비 가맹점 매출 100억원 넘어서
핵심 요약
울주군 공공배달앱 먹깨비 가맹 소상공인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울주군은 4월부터 먹깨비 배달비와 할인 쿠폰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별도로 6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이차보전 사업도 추진한다.
울산 울주군 공공배달앱 ‘먹깨비’에 입점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울주군은 공공배달앱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4월부터 배달비와 할인 쿠폰을 지원하고 있다. 가맹 소상공인의 누적 매출 성과와 이용자 대상 혜택 확대가 함께 추진되는 구조다.
울주군은 지원 사업 시행을 앞둔 3월 11일 울산신용보증재단과 ‘2026년 공공배달앱 활성화 사업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추진되는 지원 내용은 먹깨비 이용 과정에서 적용되는 배달비와 할인 쿠폰이다. 군은 해당 지원을 통해 공공배달앱 활성화와 가맹 소상공인 매출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울주군의 소상공인 지원은 배달앱 사업뿐 아니라 금융 지원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6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과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1월 30일 울산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금융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금융 지원 협약에는 경남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울주군은 특례보증·이차보전으로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지원하는 한편, 먹깨비 배달비·할인 쿠폰 사업으로 앱 이용과 가맹점 매출을 뒷받침하고 있다. 공공배달앱 매출 100억원 돌파는 이 같은 지역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나온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