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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대학생 2290명에 원전 재원 장학금
핵심 요약
울주군이 원전지원금 17억원으로 지역 대학생 229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일반 장학생은 70만원, 복지 장학생은 150만원을 받는다. 신청은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10월 확정된다.
울산 울주군이 지역 대학생의 학비 부담을 덜기 위해 원전지원금 17억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선발 인원은 울주군 전체 읍·면의 대학생 2290명이다. 일반 장학생 2160명에게는 1인당 70만원, 복지 장학생 130명에게는 1인당 15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2026년 7월 20일을 기준으로 학생 본인이나 부 또는 모가 울주군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울주군 출신 대학생이다. 장학생은 2026년도 1학기 성적을 기준으로 성적순 선발하며, 일반 장학생은 평점 2.5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복지 장학생의 성적 기준은 평점 2.0 이상이다. 복지 부문에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족에 해당하는 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학생 본인이 심한 장애를 가진 경우도 포함된다. 신청 자격과 성적 기준은 장학 유형별로 구분해 적용된다.
접수 기간은 8월 13일부터 21일까지다. 신청자는 울주군청 홈페이지에 마련된 장학금 접수 페이지에서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은 접수자에 대한 서류 심사 등을 진행하고 오는 10월 최종 선발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이나 에너지정책과 원전지원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