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중소기업 6곳 ESG 전환 돕는다
핵심 요약
울산항만공사가 중소기업의 ESG 경영 도입과 개선을 지원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전국 중소기업 가운데 자격과 우대 요건을 심사해 6개 기업을 선정한다. 교육·진단·컨설팅·설비 개선·이행 점검·중장기 로드맵을 단계별로 제공한다.

울산항만공사가 환경·사회·투명 경영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 ESG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기업이 ESG 경영 수준을 스스로 파악하는 단계부터 개선 과제 실행과 성과 확인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기업별 여건에 맞춰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전국 중소기업이며, 공사는 자격과 우대 요건을 심사해 모두 6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울산항 배후단지에 입주한 기업을 비롯해 해운·항만·조선·해양 분야에서 사업을 하는 기업과 울산에 소재한 기업은 선정 과정에서 우선 선발 대상으로 검토된다.
선정 기업에는 ESG 기본 교육과 온라인 자가 진단이 먼저 제공된다. 이후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실사를 진행하고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안전·환경 분야의 설비와 개선 활동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기업이 마련한 개선 과제가 실제로 이행됐는지 점검하는 확인 진단도 이어진다.
지원 절차가 마무리되면 각 기업이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중장기 연계 과제와 로드맵이 제시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상생누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요건과 지원 절차 등 구체적인 내용은 울산항만공사 홈페이지와 상생누리에 게시된 사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