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김지영 작가 '내 마음 ㅅㅅㅎ' 원화展 개최
핵심 요약
울산도서관이 8월 한 달간 김지영 작가의 그림책 '내 마음 ㅅㅅㅎ' 원화전을 연다. 전시는 아이들의 감정 변화를 초성 놀이로 풀어내며, 체험형 독후활동 '오늘의 감정을 그려요'도 운영된다. 관련 도서 10권도 함께 전시된다.
울산도서관은 8월 한 달간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김지영 작가의 그림책 '내 마음 ㅅㅅㅎ' 원화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감정의 변화를 초성 놀이로 풀어낸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기획됐다. 울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도서인 '내 마음 ㅅㅅㅎ'은 좋아하는 일이 갑자기 시시해지거나 친구와의 관계로 속상해지는 등 하루 동안 겪는 다채로운 마음의 변화를 다룬다. 작품은 어떤 감정이든 그 자체로 소중하며,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원화 감상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독후활동 '오늘의 감정을 그려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전시를 둘러본 후 그림일기 형식으로 오늘 하루 자신의 마음 상태를 직접 그려보고 표현하며, 감정을 건강하게 다스리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지영 작가의 작품 외에도 박성우 작가의 '아홉 살 마음 사전', 토드 파 작가의 '기분을 말해 봐' 등 변화무쌍한 마음과 감정 표현을 주제로 한 도서 10권이 함께 전시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아이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부모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8월 31일까지 계속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