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초·중학생 방학 맞춤학습 130여 명 참여
핵심 요약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 초·중학생 대상 학교 밖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북에서는 기초학력 지원과 독서 체험, 대학생 멘토 상담에 학생 80여 명이 참여했다. 강남에서는 학생 50여 명과 보호자가 심리 안정과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다루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이 여름방학 동안 초·중학생의 학습 공백을 줄이기 위한 학교 밖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초학력 지원과 자기주도학습 훈련, 진로·학습 상담, 독서 체험 등을 학생별 필요에 맞춰 구성했으며, 이번 방학에 확인된 참여 학생은 두 교육지원청을 합쳐 130여 명이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연중 운영하는 기초학력 지원 사업 ‘두런두런 품자리’의 하나로 지원 대상 학생 30여 명에게 ‘찾아오는 학습지원반 클리닉 다독다독’을 제공했다. 학생들은 울산과 부산의 도서관·서점을 찾아 인문학 강의를 듣고 ‘이야기를 굽는 주방 체험’과 ‘생각이 크는 영화’ 등 독서 연계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달 18일에는 강북교육지원청과 울산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이 중학생 50여 명을 위한 여름방학 학습지도 캠프를 열었다.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교류해 온 대학생 멘토를 현장에서 만나 진로와 학습 문제를 일대일로 상담했으며, 자기주도학습 훈련과 학업 스트레스 완화 특강도 함께 이수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강남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중심으로 ‘다품배움터’를 운영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 ‘마음 품기’와 학습 역량을 기르는 ‘배움 품기’를 지원했다. 방학 중에는 초·중학생 50여 명과 보호자가 자기주도학습 코칭 캠프에 참여했다. 지난 8일 캠프에서는 EBS 꿈의 지도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별 공부법을 익히고 학습 동기를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두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