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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역 열대야특보 종료…동해상 풍랑특보 계속
핵심 요약
울산서부와 울산동부의 열대야주의보가 9일 오후 4시 해제됐다. 경북 앞바다와 동해남부 먼바다 등 6개 해역에는 풍랑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육상 열대야특보는 종료됐지만 해당 해역의 풍랑특보에는 변동이 없다.
울산 서부와 동부에 내려졌던 열대야주의보가 9일 오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이번 조치로 울산의 두 권역에 적용되던 열대야 관련 기상특보는 같은 시각 종료됐다. 해제 대상은 울산서부와 울산동부로, 특정 권역에 한정되지 않고 두 지역에 함께 내려졌던 주의보가 동시에 풀렸다.
육상의 열대야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동해 해상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대상 해역은 경북북부앞바다와 경북남부앞바다,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안쪽먼바다, 동해남부남쪽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남쪽안쪽먼바다 등 모두 6곳이다.
풍랑특보가 이어지는 구역은 경북 연안의 앞바다 두 곳과 동해남부 먼바다 네 곳으로 나뉜다. 먼바다에서는 북쪽과 남쪽 해역의 바깥먼바다 및 안쪽먼바다가 모두 유지 대상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울산 육상과 경북 앞바다·동해남부 먼바다의 특보 상황은 서로 다르게 적용되고 있다.
9일 오후 4시 기준 울산서부·울산동부의 열대야주의보는 해제된 상태이며, 경북 앞바다를 포함한 6개 해역의 풍랑주의보는 계속 발효 중이다. 이번 특보 변경은 울산의 열대야 관련 주의보 해제에만 해당하며, 열거된 해상 구역의 풍랑 관련 특보에는 변동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