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 방어진 상권 살리기 점심 릴레이 시작
핵심 요약
울산 동구청이 화재 이후 방문객이 감소한 방어진활어센터 주변 상권을 위한 단체 점심 릴레이를 시작했다. 천기옥 구청장과 해양환경국 4개 과 직원 40명이 캠페인 후 인근 음식점에서 식사했다. 다음 참여 부서는 경제정책국이며, 구청은 주민들의 동참도 요청했다.
화재 이후 방문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울산 동구 방어진활어센터와 인근 상권을 돕기 위해 동구청이 부서별 단체 점심 식사 릴레이에 나섰다. 천기옥 동구청장과 해양환경국 4개 과 직원 40명은 12일 오전 11시 센터 주변에서 상권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 뒤 인근 음식점에서 함께 식사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이 방어진 일대 음식점을 직접 이용하며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동구청은 부서 단위 참여를 이어갈 계획이며, 첫 일정에는 해양환경국 소속 직원들이 동참했다. 캠페인 장소는 방어진활어센터 인근으로, 식사도 주변 음식점에서 이뤄졌다.
동구청에는 5개 국과 24개 실·과, 보건소, 의회사무과 등에 약 600명이 근무한다. 구청은 이들이 국별로 단체 점심에 참여하는 릴레이가 이어지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재 이후 방문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센터와 주변 상권이 이번 행사 대상이다.
단체 점심 릴레이는 국별로 진행되며 다음 차례는 경제정책국으로 예정돼 있다. 천기옥 구청장은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공무원이 먼저 나서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민들의 참여도 요청했다. 구청 부서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에게도 방어진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 달라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