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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2027~2030년 복지 청사진 점검
핵심 요약
울산 동구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 상황을 점검했다.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복지 수요와 지역 자원을 반영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동구는 연구용역을 9월까지 마치고 주민 체감형 복지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울산 동구는 11일 구청 중강당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고 복지정책 마련 과정을 점검했다. 이번 계획에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동구가 추진할 지역 복지정책의 방향과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용역의 내용을 살펴보고 계획 수립 과정과 복지정책의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논의 결과는 남은 연구와 최종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활용된다.
연구용역의 핵심은 변화하는 복지 수요와 동구 안에 있는 복지 자원을 정밀하게 분석하는 데 있다. 동구는 지역의 수요와 가용 자원을 함께 살펴 주민이 실제 생활에서 혜택을 느낄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마련한다는 목표로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동구는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오는 9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주민과 행정의 참여를 바탕으로 시대 변화에 맞는 복지 체계를 세우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누구나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