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울산 남구 폐기물업체 불…소방 인력 50여명 투입
핵심 요약
울산 남구 용잠동 폐기물처리업체에서 1일 오후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대원 50여명과 장비 24대가 투입됐으며 오후 5시 30분 현재 인명피해는 없었다. 남구는 창문을 닫고 주변 도로를 우회하도록 안내했으며, 진화 후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1일 오후 4시 47분께 울산 남구 용잠동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였다. 현장에는 소방대원 50여명과 장비 24대가 투입됐다. 오후 5시 30분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난 뒤 대형 공장 건물과 설비에서 발생한 연기가 주변 상공으로 퍼졌고, 이를 본 시민들의 신고가 119상황실에 이어졌다. 남구는 주민들에게 실내에서는 창문을 닫고, 차량은 주변 도로를 우회하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화재가 발생한 업체는 폐기물 소각이나 매립을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확인됐다. 진화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남구는 실내에 있는 주민의 창문 폐쇄와 차량의 우회를 안내해 화재 현장 주변 주민과 도로 이용자에게 대응 요령을 알렸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친 뒤 경찰과 함께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현재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재산 피해 규모와 불이 시작된 경위는 조사 이후 확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