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3 수시 설계, 8일부터 집중 상담
핵심 요약
울산시교육청이 8일 고3 대상 맞춤형 진학 상담과 수시 전략 설명회를 연다. 상담교사 57명이 사전 신청자 196명의 성적과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분석한다. 10일부터 14일까지는 신청자 144명을 위한 주간·야간 추가 상담이 진행된다.
울산시교육청은 고3 수험생의 2027학년도 수시 지원을 돕기 위해 8일 ‘2027 수시 정보 다모은 입시의 날’을 연다. 이날 맞춤형 진학 상담과 대학 권역별 지원 전략, 면접 대비 설명회를 함께 제공하며, 행사 뒤인 10일부터 14일까지 추가 상담도 이어간다. 학생들의 대입 준비 불안을 낮추고 개인별 지원 전략 수립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학 상담에는 울산지역 37개 고등학교에서 미리 신청한 학생 196명과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 대입 상담교사 57명이 참여한다. 교과 성적과 모의고사 결과, 학교생활기록부를 종합 분석해 지원 방향을 제시한다. 상담은 센터와 외솔회의실 등에 마련된 28개 공간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회당 50분씩 7차례 진행된다. 대상자는 시작 15분 전까지 교육청 본관 1층에서 등록해야 하며, 결원이 생기면 현장 접수도 받는다.
교육청 대강당에서는 같은 날 90분씩 세 차례 설명회가 열린다. 오전 10시 함월고 이학승 교사가 영남권 대학 수시 전략을 안내하고, 오후 1시 서울 성보고 김동정 교사가 수도권 대학 지원 방안을 소개한다. 오후 3시에는 성신고 손득운 교사가 수시 면접 대비 전략을 강의한다. 사전 신청을 놓친 수험생도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상담 참가자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성적을 입력하고 학교생활기록부 등 기초 자료를 준비하면 심층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추가 상담은 10일부터 14일까지 울산진로진학지원센터 상담실 6곳에서 사전 신청자 144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간 상담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며, 월·화·목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일정도 편성된다. 센터는 수시 원서 접수를 앞둔 학생의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연중 진학 상담도 운영한다. 신청은 센터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고, 세부 내용은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