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사 새 이름은 디지털엑스…코빗 서비스 그대로
핵심 요약
코빗 운영 법인명이 디지털엑스로 변경됐지만 코빗 서비스 브랜드는 당분간 유지된다. 회원 계정과 보유 자산, 거래 내역은 그대로이며 약관과 관련 문서의 법인명만 순차 변경된다. 회사는 상호 변경을 내세워 비밀번호·OTP 인증번호·가상자산 전송을 요구하는 피싱에 주의를 당부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운영 법인명이 디지털엑스로 바뀌었다. 법인명 변경은 12일 공개됐으며, 이용자에게 익숙한 코빗 서비스 브랜드는 당분간 유지된다. 이번 조치는 운영 법인의 상호만 변경하는 것으로, 코빗 앱과 웹사이트를 포함한 기존 거래소 서비스의 이용 방식과 제공 범위는 달라지지 않는다.
법인명이 변경된 뒤에도 회원 계정 정보와 이용자가 보유한 자산, 과거 거래 내역에는 변동이 없다. 거래소 이용약관을 비롯한 각종 약관과 관련 문서에 적힌 기존 법인명은 디지털엑스로 순차 교체된다. 이용자가 별도로 계정을 이전하거나 자산과 거래 기록을 변경해야 하는 절차도 이번 안내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코빗이라는 서비스명은 법인명과 구분해 계속 사용된다. 디지털엑스는 새로운 상호를 기반으로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용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브랜드 또는 서비스명에 추가 변화가 결정되면 이용자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법인명 변경을 범죄에 악용할 가능성에 대한 주의 안내도 함께 나왔다. 디지털엑스는 상호 변경을 이유로 이용자에게 비밀번호나 일회용비밀번호인 OTP 인증번호를 요구하지 않으며, 가상자산 전송도 요청하지 않는다. 이용자는 법인명 변경과 관련된 연락을 받을 경우 이러한 정보를 요구하거나 자산 이동을 지시하는지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