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기업활동 3만1천곳 통합 조사 착수
핵심 요약
데이터처가 오는 27일까지 3만1000개 기업체를 대상으로 운수업·기업활동 조사를 진행한다. 기업은 방문 조사와 인터넷·이메일·팩스·전화 등을 이용한 비대면 조사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조사 자료는 정책과 연구의 기초통계로 활용되며 잠정 결과는 12월 공개된다.
데이터처가 국내 산업구조의 변화와 기업 경영활동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운수업·기업활동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모두 3만1000개 기업체이며, 조사는 오는 27일까지 이어진다. 기업의 응답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별도로 운영할 수 있는 두 종류의 경제통계조사를 같은 기간에 진행한다.
대상 기업은 조사원이 사업장을 찾아가는 대면 방식과 직접 자료를 제출하는 비대면 방식 가운데 원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비대면 조사에는 인터넷과 이메일, 팩스, 전화 등이 활용된다. 기업별 여건에 맞춰 응답 수단을 고를 수 있도록 조사 경로를 다양하게 마련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산업구조와 기업 경영활동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매년 시행된다. 수집된 자료는 국내 각 산업 분야의 정책을 수립하고 성과를 평가하는 기초통계로 쓰인다. 기업과 국민의 각종 의사결정뿐 아니라 학계의 연구활동에도 필요한 통계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 잠정 결과는 오는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안형준 데이터처장은 경제구조가 빠르게 달라지는 상황에서 정부 정책을 제대로 마련하고 평가하려면 정확한 통계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실하게 응답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