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다, 페네르바체 이적 협상 급물살
핵심 요약
페네르바체가 우에다 아야세 영입을 공식 제안했고 페예노르트도 협상에 긍정적이다. 페예노르트는 대체 공격수 나초 페리를 영입했으며 우에다의 몸값을 약 409억원으로 정했다. EPL 진출을 원해 온 우에다의 최종 선택이 이적 성사 여부를 좌우한다.
페예노르트의 일본인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가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의 영입 대상에 올랐다. 페네르바체는 27세인 우에다를 데려오기 위해 공식 제안을 건넸고, 페예노르트도 협상에 응할 뜻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에레디비시 득점왕을 차지한 우에다의 동의가 이적 성사의 마지막 핵심 조건으로 남았다.
페예노르트는 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활용할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우에다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대체 공격수 영입도 이미 마쳤다. 베스테를로에서 뛰던 21세 스페인 공격수 나초 페리를 900만 유로, 약 147억원에 영입했다. 이 계약은 벨기에 출신 데비 리고 기술이사가 부임한 뒤 성사시킨 첫 대형 계약이다.
리고 이사는 구단의 수익 창출을 위해 우에다와 아니스 하지 무사를 주요 매각 대상으로 분류했다. 페예노르트가 책정한 우에다의 이적료는 약 2500만 유로, 한화 약 409억원이다. 자금력을 갖춘 페네르바체가 이 금액을 부담할 수 있어 구단 간 협상 여건은 마련된 상태다. 리고 이사도 이번에는 유연하게 협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은 변수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희망해 온 우에다의 선택이다. 브라이튼과 리즈 유나이티드가 수주 전부터 관심을 보였지만, 구체적인 제안이나 협상으로 발전하지 않았다. 우에다가 잉글랜드 구단의 움직임을 더 기다릴지, 페네르바체행을 받아들일지에 따라 최종 행선지가 결정된다. 선수가 이적에 동의하면 두 구단의 협상은 빠르게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