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우리로, 광통신·SI 성장에 상반기 수익성 회복
핵심 요약
우리로가 2026년 상반기 매출액 293억원과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광통신 부문은 흑자로 전환했고 SI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두 주력 사업의 동반 성장이 연결 기준 수익성 회복을 이끌었다.
광통신 반도체·양자센싱 기업 우리로가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93억원과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3% 늘었고, 영업손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이 같은 상반기 실적을 13일 공개했다.
광통신 사업부문은 상반기 매출액 87억원, 영업이익 13억원을 올렸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9.4%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이 부문은 올해 상반기 이익을 기록하면서 수익성 회복에 힘을 보탰다.
SI 사업부문도 실적 개선의 한 축을 담당했다. 데이터센터용 하드디스크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상반기 매출액은 173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99.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77.3% 증가했다.
상반기 전체 실적은 주력인 광통신 사업부문과 SI 사업부문이 함께 성장한 결과로 나타났다. 광통신 부문은 매출 확대와 동시에 전년 동기 적자를 해소했고, SI 부문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두 사업부문의 고른 개선이 연결 기준 영업이익 40억원 달성과 흑자 전환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