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조아용 생일 맞아 3D 이모티콘 27만개 푼다
핵심 요약
용인시가 오는 7일 오후 2시 조아용 3D 이모티콘 27만명분을 무료 배포한다. 이모티콘은 일상 공감형 16종으로 구성되며 내려받은 뒤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오는 10월 3~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이 열린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공식 캐릭터 ‘조아용’의 생일을 기념해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용 3D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준비 수량은 27만명분이며, 기존 용인시 카카오톡 채널 친구뿐 아니라 행사 당일 검색창에서 ‘용인시’를 찾아 채널을 새로 추가한 이용자도 내려받을 수 있다.
새 이모티콘의 이름은 ‘조아용의 T나는 모먼트’로, 조아용의 솔직하고 재치 있는 모습을 표현한 일상 공감형 콘텐츠 16종으로 구성됐다. 내려받은 이모티콘은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같은 방식으로 마련한 3D 이모티콘 27만명분은 배포를 시작한 지 28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용인시는 조아용의 저작권을 등록한 2019년 8월 8일을 캐릭터의 생일로 정하고, 카카오톡 채널 이용자들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조아용은 2021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에서 지역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공공 캐릭터로 활동 범위를 넓혀 왔다.
시는 2024년 시 청사 안에 조아용 홍보존을 조성하고 팝업존도 운영하며 국내외 관광객에게 캐릭터를 알려 왔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담은 이번 이모티콘이 가족·지인과의 대화에 즐거움을 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는 ‘2026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