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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400명 참여 비상대비훈련 돌입
핵심 요약
용인시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지역 6개 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해 비상 대응훈련과 전시종합상황실 운영에 나선다. 시는 준비보고회를 열어 기관별 역할과 합동상황실 운영, 세부 일정을 점검했다.
경기 용인시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전시 상황을 가정한 ‘2026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용인시와 군, 경찰, 소방서 등 지역 6개 기관에서 관계자 400여 명이 참여하며, 각 기관은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각종 훈련을 수행하고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본훈련에 앞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위기관리 연습을 진행한다. 11일에는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어 기관별 역할과 훈련 준비 상태를 살폈다. 회의 참석자들은 비상 대응체계와 합동상황실 운영 방안, 세부 훈련 일정 등을 함께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부 차원의 비상대비훈련이다. 전국 단위로 해마다 한 차례 실시되며, 용인시는 이번 연습에서 지역 관계기관과 함께 전시 상황을 전제로 한 대응 절차를 확인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준비보고회에서 비상 상황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대비 태세와 훈련 운영 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어 모든 공직자가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훈련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고, 국가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