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첫 민간분양 589가구 공급
핵심 요약
동일토건이 14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 견본주택을 연다. 전체 1250가구 중 1단지 589가구가 먼저 공급되며 최고 분양가는 4억1000만~5억3000만원이다. 특별공급은 18~19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20일 진행된다.
동일토건이 오는 14일 용인 수지 동천동에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동일하이빌 파크밸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절차에 들어간다. 용인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에서 처음 선보이는 민간 분양 아파트로, 전체 2개 단지 1250가구 가운데 이번 공급 물량은 1단지 589가구다.
1단지는 일반산업단지 D1-1블록에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6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84㎡로 구성해 중소형에 집중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최고 분양가는 전용 59㎡ 4억1000만원, 74㎡ 4억7000만원, 84㎡ 5억3000만원이다.
이 아파트는 SK하이닉스 일반산업단지 안에서 처음 공급되는 민간 분양 주택이다. 산업단지와 맞닿은 입지를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 종사자의 직주근접 주거단지 역할이 기대된다. 용인에서는 SK하이닉스 일반산업단지와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함께 추진되고 있으며, 두 사업의 총투자 규모는 약 960조원이다.
청약은 오는 18일부터 단계별로 진행된다. 18일과 19일에는 특별공급 신청을 받고, 20일에는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1단지 589가구의 공급 일정이 본격화하면서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도 첫 민간 분양 단계에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