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용산역 상행 열차, 전장연 탑승 시위로 정차 없이 운행
핵심 요약
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로 10일 오전 8시 10분부터 1호선 용산역 상행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다. 시위는 이날 오전 8시부터 혜화역과 용산역 승강장에서 진행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서울역·청량리역 방면 열차의 무정차 운행을 안전 안내문자로 알렸다.
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용산역에서 서울역·청량리역 방향으로 운행하는 상행선 열차가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시작한 뒤인 오전 8시 10분부터 상행선 무정차 운행이 이뤄졌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혜화역과 용산역 승강장에서 탑승 시위를 진행했다. 용산역에서는 시위가 시작된 지 약 10분 뒤부터 상행선 열차의 정차가 중단됐으며, 무정차 대상은 서울역과 청량리역 방면으로 향하는 열차다.
서울교통공사는 집회·시위로 인해 1호선 용산역 상행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안내문에는 운행 변경의 원인과 해당 역, 운행 방향이 담겼으며 용산역 상행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현재 상황을 알렸다.
오전 8시 40분 현재 확인된 운행 변경은 용산역 상행선에 적용되고 있다. 전장연의 탑승 시위는 같은 시간대 혜화역과 용산역에서 진행 중이며, 용산역을 지나는 서울역·청량리역 방면 열차는 정차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