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1분 읽기
외국인 매수에 코스피 6598선…반도체주 강세
핵심 요약
코스피가 3.76% 오른 6598.26으로 마감하며 이틀째 상승했다. 외국인은 1조4463억원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올랐다. 코스닥은 799.59로 마쳤으며 원·달러 환율은 1424.5원으로 하락했다.
5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3.76% 상승한 6598.26으로 거래를 마치며 이틀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수로 지수 상승을 이끈 가운데 개인과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였다. 주요 반도체 종목도 함께 강세를 나타내며 유가증권시장의 상승 흐름에 힘을 보탰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조4463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조1819억원, 기관은 283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도체주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0% 올랐고, SK하이닉스는 5.77% 상승해 삼성전자보다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코스닥도 코스피와 함께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2% 오른 799.59로 장을 마쳤다. 장중에는 한때 803.49까지 오르며 800선을 넘어섰고, 지난달 15일 이후 14거래일 만에 장중 800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증시가 동반 상승한 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0원 내린 달러당 1424.5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금융시장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오르고 환율은 내리는 흐름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