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차 문화 담은 면세점용 홍삼차 3종
핵심 요약
정관장이 면세점 전용 건강차 세트 ‘궁정비차 트리플 어쏘티드’를 출시했다. 홍삼에 약쑥·약모초, 감귤, 영지버섯을 각각 조합한 3종으로 구성됐다. 덕수궁 정관헌을 본뜬 포장으로 한국적 선물 수요를 겨냥했다.
KGC 정관장이 전통 건강차를 현대적으로 구성한 면세점 전용 상품 ‘궁정비차 트리플 어쏘티드’를 12일 선보였다. 홍삼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전통 원료를 조합한 건강차 3종을 하나의 세트에 담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지인을 위한 선물 수요를 겨냥한 제품이다.
세트는 ‘진생온율로얄’, ‘진생기율로얄’, ‘진생영지로얄’로 구성됐다. 진생온율로얄에는 홍삼과 함께 전통 원료인 약쑥과 약모초를 배합했다. 진생기율로얄은 감귤을 홍삼에 더했으며, 진생영지로얄은 홍삼과 영지버섯을 조합해 각 제품의 원료 구성을 차별화했다.
궁정비차는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등 왕실 기록에 남아 있는 차 문화를 토대로 만든 정관장의 건강차 브랜드다. 왕실에서 이어진 차 문화의 배경을 홍삼 및 전통 원료와 결합해 현대적인 상품으로 재구성했으며, 이번 신제품에도 브랜드가 지향하는 한국 전통 차의 특성을 반영했다.
포장 디자인에는 덕수궁 안에 자리한 ‘정관헌’을 모티브로 활용했다. 한국 전통 요소와 근대 서양 건축양식이 함께 나타나는 정관헌의 특징을 제품 외관에 담아 원료뿐 아니라 시각적인 구성에도 한국적 이미지를 강조했다. 정관장은 축적한 홍삼 연구 노하우와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 세트에 담아 면세점 선물 상품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