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건강차 재해석한 면세점 티세트 선보여
핵심 요약
정관장이 건강차 3종을 담은 면세점 전용 프리미엄 티세트를 12일 출시한다. 홍삼에 전통 원료와 감귤, 영지버섯 등을 조합해 제품별 특징을 살렸다. 덕수궁 정관헌을 본뜬 패키지로 한국 전통 건강 식문화를 선물에 담았다.
정관장이 면세점에서만 판매하는 프리미엄 건강차 세트 ‘궁정비차 트리플 어쏘티드’를 12일 출시한다. 정관장 홍삼과 전통 원료를 활용한 차 3종을 한 상자에 구성한 제품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지인에게 한국의 전통 건강 식문화를 소개하는 선물 수요를 겨냥했다.
세트에는 궁정비차의 대표 제품인 ‘진생기율로얄’, ‘진생온율로얄’, ‘진생영지로얄’이 함께 담긴다. 진생온율로얄은 정조 임금에게 올렸던 네 가지 전통 원료와 약쑥·약모초에 홍삼을 혼합했다. 진생기율로얄은 허준의 건강차를 토대로 홍삼과 감귤을 더했으며, 진생영지로얄은 홍삼과 영지버섯을 조합해 진한 향을 살렸다.
궁정비차는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 등 500년에 걸친 왕실 기록 속 건강차 문화를 오늘날의 방식으로 풀어낸 정관장의 프리미엄 건강차 브랜드다. 기록에 등장하는 전통 건강차의 맥락을 바탕으로 홍삼과 여러 전통 원료를 조화롭게 구성하고,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 맞춘 제품군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제품 패키지는 덕수궁에 있는 ‘정관헌’을 모티브로 디자인해 차의 구성뿐 아니라 외관에도 한국적인 이미지를 반영했다. 정관장은 오랫동안 이어진 건강차 문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구성하고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함께 담았다는 점을 내세워, 이번 제품을 품격 있는 ‘K-헤리티지 티’ 선물로 제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