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장애인 일자리 사업 가동…79명 근무
핵심 요약
완주군이 22개 기관에서 82명 규모의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전일제·시간제·참여형 직무에 모두 79명이 근무하고 있다. 군은 상시 점검과 홍보, 결원 충원을 통해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북 완주군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기 위한 ‘2026년 장애인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모두 82명으로, 완주군청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공시설을 포함한 지역 내 22개 기관에 장애인 일자리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직무 유형별 정원은 전일제 20명, 시간제 7명, 참여형 55명이다. 8월 6일 현재 근무자는 전일제 19명과 시간제 7명, 참여형 53명 등 모두 79명으로 집계됐다. 참여자들은 배정된 기관에서 행정업무 지원과 환경정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계도 활동 등 여러 분야의 실무를 맡고 있다.
참여 기관은 군청 부서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15곳, 공공시설 7곳으로 구성됐다. 완주군은 단순히 근무 자리를 배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 운영 상황을 수시로 살피는 상시 모니터링과 지도·점검을 이어가며, 참여자가 각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도록 사업의 내실을 관리하고 있다.
군은 일자리를 찾는 장애인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홍보를 강화하고, 근무 인원에 결원이 생기면 신속히 충원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사업을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정책으로 규정하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이어가도록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