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완도 금당면 대나무밭 불길 산까지 확산
핵심 요약
완도군 금당면의 대나무밭에서 난 불이 한때 주변 산으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19분 만에 진화를 마쳤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3일 낮 12시 39분께 전남 완도군 금당면의 한 산 주변에 조성된 대나무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길은 대나무밭에 머물지 않고 한때 인접한 산으로 번졌으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1시간 19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나무밭 일부는 불에 타거나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불이 주변 산으로 확산한 상황에서도 별도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불이 처음 시작된 곳은 산 주변에 심어진 대나무밭으로 파악됐다. 이후 불길이 인접 산림으로 옮겨붙으면서 대나무밭과 산이 함께 진화 대상이 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시각을 기준으로 1시간 19분 동안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현장 상황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불이 시작된 지점과 발생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대나무밭에서 산으로 불길이 번진 경위만 확인됐으며, 최초 발화 원인과 세부 피해 범위는 추가 조사를 거쳐 규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