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올림픽대로 하이브리드차 전소…차로 통제 뒤 재개
핵심 요약
올림픽대로를 주행하던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40대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약 30분 만에 진압됐다. 현장 차로 통제로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으며 현재 통행은 재개됐다.
월요일 출근 시간대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하이브리드 차량에서 불이 나 사고 지점 주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화재 직후 신속하게 차량 밖으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으며, 다른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불이 차량 전체로 번지면서 해당 차량은 완전히 탔다.
신고를 접수한 서울 동작소방서는 현장에 소방대원 53명과 소방 차량 14대를 투입했다. 진압 작업은 화재 발생 약 30분 뒤인 오전 8시35분쯤 마무리됐다. 소방 인력과 장비가 집중 투입된 가운데 불길은 잡혔지만, 차량은 형체가 크게 훼손될 정도로 전소됐다.
최초 신고 내용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차량이 주행하던 중 불이 났다는 상황이 담겼다. 운전자는 달리는 차량에 불이 붙자 곧바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행 중 차량이 불길에 휩싸이게 된 원인과 화재가 시작된 지점 등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화재 진압과 현장 수습이 이어지는 동안 사고 지점 인근 1·2차로는 한때 모두 통제됐다. 월요일 출근길 차량 흐름이 막히면서 주변 구간에 심한 정체가 발생했다. 진화가 끝난 뒤 전소된 차량은 1차로로 옮겨졌고, 통제됐던 차로의 통행은 현재 재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