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1분 읽기
올림픽대로 달리던 SUV 전소…출근길 차로 통제
핵심 요약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을 달리던 SUV에서 12일 오전 불이 났다. 40대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고 차량은 전소됐다. 일부 차로가 1시간 넘게 통제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 올림픽대로 김포 방향에서 주행하던 SUV에 불이 나 출근 시간대 차량 흐름이 한동안 막혔다. 화재는 오전 8시 5분쯤 동작대교에서 한강대교로 향하는 구간에서 발생했으며, 현장 수습을 위해 일부 차로의 통행이 제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약 30분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불이 난 SUV는 진화 작업에도 차량 전체가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차를 몰던 40대 남성은 화재 직후 스스로 차량 밖으로 빠져나왔으며,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진압과 차량 처리 과정에서 올림픽대로 일부 차로는 1시간 넘게 통제됐다. 사고가 출근길과 겹치면서 해당 구간을 지나던 차량들이 제때 빠져나가지 못해 혼잡이 이어졌다. 통제는 불을 끈 뒤에도 현장을 정리하는 동안 계속됐다.
경찰은 운전자의 음주운전이나 약물운전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불이 차량에서 시작된 경위와 사고로 이어진 구체적인 원인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사고에서는 운전자가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은 전소되고 도로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