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떡, 재료 직접 고르는 매장으로 재정비
핵심 요약
올떡이 서울 송파구와 노원구에 직영점 두 곳을 열었다. 두 매장에는 고객이 재료를 직접 고르는 마이 픽 시스템이 적용됐다. 앞으로 출점하는 모든 올떡 매장도 마이 픽 형태로 운영된다.
제너시스BBQ그룹이 6일 서울 송파구와 노원구에 떡볶이 전문 브랜드 올떡의 직영점 두 곳을 열었다. 새 매장에는 고객이 원하는 재료를 골라 자신만의 떡볶이를 구성하는 ‘마이 픽’ 시스템을 도입했다. 정해진 메뉴 가운데 하나를 고르던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을 주문 과정에 반영하도록 설계한 것이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송파구 올떡 잠실새내본점은 약 49㎡ 규모로 16석을 갖췄으며,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4번 출구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자리 잡았다. 노원구 올떡 중계은행사거리본점은 중계동 중심 상권에 문을 열었다. 서울의 대표적인 학원가에 들어선 이 매장은 약 59㎡ 규모이며 좌석은 28석으로 구성됐다.
BBQ는 그동안 프랜차이즈 사업에서 쌓은 외식 브랜드 운영 경험과 메뉴 개발 역량을 활용해 올떡의 브랜드 콘셉트와 메뉴 구성을 새롭게 정비했다. 올떡은 2007년 ‘올리브 떡볶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다. 이후 소비자에게 더 친근하고 직관적으로 다가가기 위해 2013년 줄임말 형태인 현재의 브랜드명으로 바꿨으며, 현재 운영 중인 매장은 모두 36개다.
이번에 문을 연 잠실새내본점과 중계은행사거리본점은 올떡의 새로운 운영 방식을 적용하는 출발점이다. 두 매장에서 선보인 마이 픽 시스템은 앞으로 새로 출점하는 모든 올떡 매장에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향후 올떡 신규 매장은 고객이 재료를 직접 선택해 떡볶이를 완성하는 형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