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대원1동 주민 현안, 시장실서 직접 논의
핵심 요약
조용호 오산시장이 대원1동에서 이동시장실을 열고 주민 30여 명의 생활 불편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교통환경과 생활편의시설, 보행환경 개선 요구를 검토해 추진 여부와 조치 계획을 안내한다. 오산시는 접수 의견을 부서별로 관리하며 대원2동 등 각 동에서 이동시장실을 이어간다.
조용호 경기 오산시장은 지난 10일 대원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현장에는 주민 30여 명이 참석해 일상에서 겪는 불편과 지역에 필요한 개선 사항을 제안했으며, 조 시장은 주민들의 건의 내용을 직접 듣고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주민들이 제시한 주요 안건은 교통환경 개선과 생활편의시설 확충, 보행환경 정비 등 생활과 밀접한 사안에 집중됐다. 조 시장은 현장에서 답할 수 있는 내용은 주민들에게 바로 설명했다. 별도의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가 현장을 확인하고 타당성을 살핀 뒤 추진 여부와 구체적인 조치 계획을 안내하도록 했다.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민선9기 조용호 시장의 대표 소통 공약으로 마련된 현장 중심 행정이다. 시장이 각 동을 찾아 주민들과 직접 대화하고 지역별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방식이다. 오산시는 중앙동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뒤 대원1동으로 일정을 이어가며 동별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오산시는 이번에 접수한 건의사항을 담당 부서별로 관리하고 처리 결과를 계속 점검해 주민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되도록 후속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조 시장도 현장을 잘 아는 주민의 목소리에서 지역 문제의 해법을 찾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대원2동과 신장1·2동, 세마동, 남촌동, 초평동 등 각 동을 순회하며 이동시장실을 지속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