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하루 24만명 동원, 극장가 선두
핵심 요약
‘오디세이’가 8월 6일 24만607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호프’는 4위로 내려갔으며 누적 관객 수는 429만2963명이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8월 6일 하루 24만607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3만7918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두 작품의 하루 관객 수 차이는 8160명으로 집계됐다. 애니메이션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그 뒤를 이어 3위에 자리했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같은 날 2만7187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4위로 내려갔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29만2963명이다. 1위 ‘오디세이’부터 4위 ‘호프’까지 실사 영화 세 편과 애니메이션 한 편이 상위권을 구성한 가운데,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각각 20만명 넘는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오디세이’는 놀런 감독이 연출한 13번째 장편영화로,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새롭게 해석했다. 트로이 목마 작전을 설계해 10년에 걸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가 또다시 10년 동안의 여정을 거쳐 고향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스크린에 담았다.
맷 데이먼이 주인공 오디세우스를 연기하며, 톰 홀랜드는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 역을 맡았다. 앤 해서웨이는 오디세우스의 아내 페넬로페로 출연하고 로버트 패틴슨과 샤를리즈 테론도 작품에 합류했다. 테론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