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개봉 이틀째 정상…예매 68만 장 돌파
핵심 요약
‘오디세이’가 개봉 후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첫 주말을 앞두고 실시간 예매량 68만 장을 돌파하고 주요 관객 평점에서도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내한 일정까지 이어지며 작품의 화제성이 확대됐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8월 5일 수요일 개봉한 뒤 6일 목요일까지 이틀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유니버설 픽쳐스가 수입·배급한 이 작품은 개봉 첫 주말을 앞둔 오전 8시 46분 실시간 예매량도 68만 장을 넘어섰다. 개봉 직후 관객 동원과 사전 예매에서 동시에 두드러진 흐름을 보이며 주말 성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제 관람객의 평가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CGV 에그지수는 97%로 집계됐고 롯데시네마 평점은 9.6, 메가박스는 9.3, 네이버는 9.2를 나타냈다. 관객들은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평가와 함께 대사와 장면의 완성도, 작품이 보여준 영화적 격을 호평하며 필수 관람작이라는 반응을 내놓았다. 박스오피스와 드라마 등 콘텐츠 순위를 다루는 키노라이츠에서도 랭킹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진행된 내한 일정 역시 작품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렸다. 놀란 감독과 주연 배우 맷 데이먼·샤를리즈 테론, 엠마 토마스 프로듀서는 지난 1일 전세기로 입국해 4박 5일 동안 한국 팬들과 만났다. 놀란 감독에게는 이번 일정이 첫 한국 방문이었다. 체류 기간에는 박찬욱 감독과 이동진 평론가, ‘유퀴즈’의 유재석을 만나는 등 다양한 국내 일정을 소화해 이목을 모았다.
‘오디세이’는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 68만 장을 넘긴 실시간 예매량, 주요 극장과 포털에서 확인된 높은 관객 평가를 함께 확보했다. 여기에 콘텐츠 랭킹 정상 기록과 감독·배우진의 내한 행보까지 맞물리며 화제성이 이어지고 있다. 개봉 첫 주말을 앞두고 형성된 예매 규모가 실제 관객 수로 연결될지, 이틀 연속 선두에 오른 흥행 흐름이 계속될지가 향후 성적의 관전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