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4일째 100만 돌파…극장가 흥행 선두
핵심 요약
‘오디세이’가 국내 개봉 나흘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후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넘어섰다. 두 작품의 예매율 합계는 8일 오전 10시 기준 83.3%를 기록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국내 개봉 나흘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3일 관객과 만난 뒤 빠르게 관객을 모으며 개봉 5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8일 오전 기준 예매율도 52.3%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에서 승리를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자신의 왕국 이타카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바탕으로 했으며,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 역을 맡았다. 제작 과정에서는 영화 전체를 아이맥스 필름으로 촬영해 광활한 화면과 강한 현장감을 구현했다.
극장가에서는 박스오피스 2위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도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 작품은 이틀 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고, 8일 기준으로는 500만 명을 넘어섰다. 톰 홀랜드가 연기한 피터 파커가 새로운 위협과 맞서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두 대작이 동시에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전체 예매 수요도 상위권 작품에 집중됐다. 8일 오전 10시 기준 ‘오디세이’의 예매율은 52.3%,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31.0%로 집계됐다. 두 작품의 예매율 합계는 83.3%에 달해 당분간 극장가 흥행 경쟁을 주도할 작품이 뚜렷해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