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236만 관객…극장가 선두 수성
핵심 요약
‘오디세이’가 11일 23만6229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236만8657명으로 개봉 닷새째 200만 명을 넘어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영화 ‘오디세이’가 11일 하루 23만622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12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서 누적 관객 수는 236만8657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개봉과 함께 1위에 오른 뒤 닷새째 선두를 유지하며 흥행 흐름을 이어갔다.
관객 증가 속도도 가팔랐다. ‘오디세이’는 개봉 나흘째인 9일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닷새째인 10일에는 200만 명을 돌파했다. 하루 뒤인 11일까지 누적 관객이 236만 명을 넘어서면서 개봉 초반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작품으로 자리를 굳혔다.
작품은 10년에 걸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가족에게 돌아가기 위해 나서는 여정을 그린다.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를, 앤 해서웨이가 왕의 귀환을 기다리는 아내 페넬로페를 연기했다. 톰 홀랜드는 아들 텔레마코스로 출연했다. 연출은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오펜하이머’로 국내 누적 36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맡았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15만1905명이 관람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차지했다. 이 작품의 누적 관객 수는 624만2899명이다.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하루 1만9209명을 불러 모아 3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47만2425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