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맥주축제 맞춰 주차타워 246면 개방
핵심 요약
예천군이 7일 열리는 도심형 맥주 축제의 안전·교통 대책을 점검했다. 축제 기간 신도시 주차타워 지상 1~4층의 246면이 임시 개방된다. 주차타워는 8월 말 준공과 9월 무료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 정식 운영된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지난 4일 오후 도청 신도시를 찾아 오는 7일 개최되는 ‘2026 예천 범 우리 비어 페스티벌’ 준비 상황과 이달 말 준공을 앞둔 주차타워 공정을 잇달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축제 안전과 교통 대책, 방문객 편의시설을 함께 살피며 행사 운영과 주차 인프라를 연계한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안 군수는 축제 장소인 ‘걷고 싶은 거리’에서 행사장 배치와 관람객 이동 동선, 안전관리 방안, 교통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많은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차량 흐름에 각별히 유의하고, 방문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세부 사항까지 준비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이어 주차타워 공사 현장에서는 시설 조성 현황과 향후 운영 계획을 보고받고 이용객 편의를 중심으로 운영 방안을 살폈다. 예천군은 축제 당일인 7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정오까지 지상 1~4층의 주차 공간 246면을 임시 개방한다. 옥상층을 포함해 총 310면 규모로 조성되는 주차타워는 8월 말 준공한 뒤 9월 한 달간 무료 시범 운영을 거쳐 10월 정식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축제는 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공연과 체험 행사를 결합한 도심형 맥주 축제로 진행된다. 예천군은 주차타워가 중심상가 일대의 만성적인 주차난을 덜고 보행환경과 상가 이용 편의를 개선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 군수는 축제 준비를 빈틈없이 마무리하는 동시에 주차타워 사업도 일정에 맞춰 완료해 신도시의 정주 여건과 생활 편의를 높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