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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기아대책에 베네수엘라 구호금 5000만원
핵심 요약
예장통합 총회가 기아대책에 베네수엘라 긴급구호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긴급구호 키트와 위생키트를 마련해 현지 주민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기아대책은 1월과 이달 두 차례 구호단을 파견해 정수 장비와 의약품, 식량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로부터 베네수엘라 긴급구호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 기아대책은 현지 주민들의 생계와 건강을 보호하는 데 이번 후원금을 투입하고, 긴급구호 사업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기아대책과 예장통합 총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베네수엘라의 재난 상황과 구호 필요성을 공유했다. 전달된 재원은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긴급구호 키트와 위생키트를 마련해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기아대책은 올해 1월 베네수엘라에 긴급구호단을 파견하고 4000만원 규모의 지원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3일에는 2차 긴급구호단을 현지로 보냈으며, 1500만원 상당의 정수 장비와 의약품, 식량을 비롯해 조리도구가 담긴 키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5000만원 후원은 기아대책이 앞서 착수한 현장 구호 활동에 예장통합 총회가 동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양측은 신속한 지원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으며, 기아대책은 추가 재원을 바탕으로 긴급구호 물품을 보강해 베네수엘라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