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창업기업 5곳, 산업 현장서 협업 모델 검증
핵심 요약
업력 10년 이내 예술 창업기업 5곳을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선정 기업은 5개 대·중견기업과 일대일로 협업하고 각각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산업별 과제를 통해 신규 사업모델과 시장 확장 가능성을 검증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2026 예술기업 상생혁신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분야 창업기업을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업력 10년 이내 기업 중 5곳을 선정하며, 각 기업은 대·중견기업과 일대일로 협업하고 과제 실행을 위한 사업화 자금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협업 파트너로는 노루페인트, 저스피스재단, 퍼시스그룹,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대자동차그룹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공간 기반 브랜드 경험을 비롯해 기후평화·세계유산 보호 캠페인, 3D·가상공간 맞춤 연출, 객실·유휴공간 연계 체험 서비스, 달 탐사 콘셉트 기획 등 각 산업과 사업 현장에 맞춘 과제를 제시했다.
이번 사업은 예술기업이 보유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전문성을 민간기업의 브랜드, 공간, 서비스 등 기존 사업 영역에 접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한 뒤 실제 협업 과정에서 시장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기업 간 과제 수행을 돕기 위한 전담 모더레이팅도 운영된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 외에도 전문가 컨설팅과 기업 홍보 기회가 제공된다. 예술기업은 민간기업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협업 기업은 브랜드와 공간에 예술적 상상력을 결합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신청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에서 할 수 있으며, 세부 모집 요건과 절차는 예술경영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