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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우천리 산불 68분 만에 큰불 잡혀
핵심 요약
영천시 청통면 우천리 야산에서 3일 오후 4시 42분 불이 났다. 헬기 3대와 장비 32대, 인력 83명이 투입돼 68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잔불 진화가 끝나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한다.

3일 오후 4시 42분 경북 영천시 청통면 우천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 자원을 현장에 집중적으로 배치해 화재 발생 1시간 8분 만에 주불을 잡았다. 큰불은 이날 오후 5시 50분께 진화된 것으로 시간상 확인된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3대와 장비 32대, 인력 83명이 투입됐다. 공중에서는 헬기가 산불 진화에 나섰고, 지상에도 장비와 인력이 배치됐다. 산림당국은 가용 자원을 동원해 불길을 통제하고 산불의 추가 확산을 막는 작업을 벌였다.
이번 화재는 영천시 청통면 우천리에 자리한 야산에서 발생했다. 신고·발생 시각부터 주불 진화까지 걸린 시간은 모두 68분이다. 오후 시간대에 시작된 불은 헬기와 지상 진화 인력이 함께 투입된 뒤 당일 저녁이 되기 전에 큰 불길이 잡혔다.
주불 진화를 마친 산림당국은 현장에 남은 불씨를 정리하는 잔불 진화 작업을 이어간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은 잔불을 모두 끈 뒤 조사할 예정이다. 현재 확인된 조사 대상은 불이 시작된 원인과 산림 피해가 발생한 범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