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기관평가 전 항목 충족…4회 연속 인증
핵심 요약
영진전문대학교가 2026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에서 4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5개 영역과 30개 평가준거, 90개 평가요소가 모두 충족 판정을 받았다. 주문식교육과 학생지원 개선, 산학·지역사회 협력 활동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대구 영진전문대학교가 한국고등직업교육평가원의 ‘2026년 4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심사에서 교육 품질과 대학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4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심사는 교육부 인정기관이 대학 교육과 운영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영진전문대는 대학 경영 및 성과, 교육과정 및 학사관리, 교·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산학 및 지역사회 협력 등 5개 평가영역에서 모두 기준을 충족했다. 세부적으로는 30개 평가준거와 90개 평가요소 전 항목에서 ‘충족’ 판정을 받아 교육과정부터 학생지원, 대외 협력까지 운영체계 전반의 완성도를 확인받았다.
우수사례에는 주문식교육을 토대로 산업현장의 수요를 교육과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한 운영 방식이 포함됐다. 이용자 요구분석과 RISE 사업을 연계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확대하고 도서관 검색엔진과 홈페이지를 개편한 학생지원 체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본부와 계열·학과가 긴밀히 협력해 산학협력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추진한 점 역시 우수사례로 제시됐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은 고등직업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5년 주기로 시행되고 있다. 영진전문대는 올해 직업계고-전문대학 교육과정 연계 선도대학 지원사업에 대구·경북권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고,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사업에도 대구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선정과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전문대학’ 15년 연속 1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9년 연속 획득에 이어 이번 인증을 추가했다. 최재영 총장은 교육수요자와 지역사회, 산업체의 요구에 맞춘 교육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