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A4·A6블록 703가구에 ‘아테라’ 적용
핵심 요약
금호건설이 2149억원 규모의 영종하늘도시 A4·A6블록 공동주택 공사를 단독 수주했다. 총 703가구를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조성하고 아테라 브랜드를 적용한다. 오는 12월 착공해 2029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금호건설이 인천 영종하늘도시에서 처음으로 주거 브랜드 ‘아테라’를 적용한 공동주택을 선보인다. 금호건설은 5일 에스아이리얼티가 발주한 A4·A6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총공사비는 2149억원이며, 금호건설이 지분 100%로 단독 시공한다. 이날 금호건설 주가는 977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60원, 1.66% 올랐다.
사업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 8개 동, 총 7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A4블록에는 4개 동 335가구, A6블록에는 4개 동 368가구가 들어선다. 두 단지는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하고 A·B·C 세 가지 타입을 마련한다. 공사는 오는 12월 시작해 2029년 6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 가구는 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고려했으며, 외관에는 커튼월룩과 유리 난간을 적용한다. 특화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 활용성과 주거 쾌적성을 높이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단지 안에는 수경시설을 비롯해 아테라 브랜드의 특성을 반영한 조경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에서는 공항철도 운서역과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대교를 이용하기 편리하다. 인근에는 인천윤슬초와 영종고가 있고 운서중,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도 가깝다. 운서역 상권과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영종하늘도시 근린공원에서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생태 축이 자리한다. 금호건설은 차별화한 상품 설계와 품질을 앞세워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