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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서 폭우로 강 건너던 40대 실종…도로 곳곳 낙석·고립 피해
핵심 요약
강원 폭우로 영월에서 40대 남성이 강을 건너다 실종됐다. 낙석과 고립 사고가 속출하며 도로 통제와 주민 대피가 이어졌다. 기상 당국은 당분간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해 추가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강원 지역에 내린 폭우로 인해 영월에서 강을 건너던 40대 남성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오전 영월군의 한 하천에서 이 남성이 물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이번 폭우로 강원도 곳곳에서는 낙석과 고립 사고가 잇따랐다. 산간 도로에 낙석이 떨어지면서 차량 통행이 통제됐고, 일부 주민들은 고립돼 구조를 기다렸다. 특히 영월 지역의 경우 하천 범람 위험으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도 빚어졌다.
기상 당국은 이날 강원 지역에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비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추가 피해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방자치단체는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재난 문자를 발송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