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전통시장 찾아 고물가 대응책 모색
핵심 요약
김길수 영월군수가 지난 4일 서부시장과 중앙시장을 찾아 민생경제와 점포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영월군은 앞서 상인회 간담회를 열고 시장 현장에서는 상인과 이용객을 직접 만났다. 군은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소비 촉진과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월군이 고물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지난 4일 서부시장과 중앙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점포 운영 상황을 살피고 상인들이 체감하는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시장 현장의 요구를 듣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 군수는 두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회 관계자와 개별 점포 상인들을 만나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장을 보러 나온 이용객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전통시장을 꾸준히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루 전인 지난 3일에는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열어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튿날 실제 영업 현장을 찾아 대화를 이어갔다.
영월군은 물가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간담회와 시장 방문을 연이어 마련했다. 상인회에서 제시된 의견뿐 아니라 점포별 운영 과정에서 겪는 고충까지 폭넓게 살펴 지원책을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전통시장을 지역경제와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보고, 시장과 소상공인이 다시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현장 소통에서 파악한 내용을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비 촉진 대책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상인들의 부담을 덜겠다는 방향도 세웠다. 이상숙 영월군 경제과장은 전통시장의 지역경제·공동체적 가치를 강조하며, 현장의 요구를 정책에 담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활력 회복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